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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기초] 많이 쓰이는 바느질법 2012.10.16 18:01
글쓴이 : 퀼트 쫌 하는 언니 조회:3510
 

퀼트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바느질방법이예요~

 


- 러닝스티치 (Running stitch) : 홈질을 말하는데, 짧게 바느질하여 손으로 패치를 잇거나 퀼팅 라인을 넣을 때 사용하는 바느질 방법 가운데 하나랍니다.
약한 선, 부드러운 선 표현에 유용하며 솔기를 붙이거나 개더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바느질 방법입니다.
바느질 땀을 곱지 않고 성기게 꿰매는 방법인데, 땀의 간격을 좁고 고르게 바느질해야 하며 앞면과 뒷면에 같은 모양의 실 땀이 나타나게 하여야 합니다.
 아래·윗선이 줄지 않아야 하며 직선은 울지 않도록 하며, 곡선은 늘어나지 않게 하여야 제대로 된 홈질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선 바느질법으로 손으로 하는 바느질법 가운데 대표적이며 가장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입니다.

 

 


- 공그르기(Blind stitch) : 문양을 아플리케 할 때 또는 바이어스나 뒷감을 마무리할 때 많이 쓰는 바느질 방법의 하나입니다.
시접을 접어 맞대고 바늘을 양쪽 시접에서 번갈아 가며 넣어 바느질 땀이 겉으로 나오지 않게 속으로 떠서 꿰매는 바느질법으로
주로 단을 꿰매거나 안단을 고정시킬 때 많이 사용합니다. 공그르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창구멍 따위를 마무리할 때 쓰는 방법으로 겉과 안에 모두 바느질 땀이 작게 보이도록 뜨는 겁니다. 뒤집는 곳, 솜 구멍 처리할 때도 유용하답니다.
또 하나의 다른 방법은 단을 접고 안쪽으로 스며 뜨고 겉은 한 올씩 드는 겁니다. 안감, 바인딩 처리, 아플리케 등에 사용하면 좋답니다.

 

 

- 백스티치(Back stitch) : 박음질, 실이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꿰매기 시작할 때와 끝났을 때 뒤로 꿰매는 바느질 방법. 박음질은
바늘땀을 뒤(back)로 되돌려 다시 뜨는 바느질로 손바늘질 가운데 가장 튼튼한 바느질 방법이랍니다.
솔기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견고한 바느질에 주로 쓰며 온박음질과 반박음질이 있습니다. 재봉틀의 바느질은 기본적으로 모두 이 박음질의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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